호출자: 성경에는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의사들이나 감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안식일에 일해도 되는지요?
덕 목사: 예수님을 예로 들어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일에 사람들을 치료하셨지요?
호출자: 예.
덕 목사: 그렇습니다. 안식일에는 선을 행할 수 있어요. 예수님의 직업은 목수였지요. 그 분이 안식일에 못을 박거나 의자와 집을 만들거나 뭔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니죠. 안식일에 설교, 치유, 가르침을 행하는 것을 보셨나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설교나 긴급사태와 관련된 일 같은 것들이지요.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합리적인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다른 말로 하면, 인생을 붙잡아주시는 하나님의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별하는 것은 우리가 평상 시에 하는 일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개발하기 위해 갖는 양질의 시간입니다. 맞습니까?
호출자: 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 목사: 감사합니다.
공동사회자: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임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