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이교도들이 태양을 숭배하던 날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주일의 첫날에 부여한 이름이었다. 일곱째 날은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한 날로서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피조물들에게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요구한다. 이 계명은 우주적이고 영구적인 의무이다. 창조주는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모든 날 위의 날로 선포했다. 사람이 존재하고 그 주위에 세상이 지속되는 한, 초기 안식일 율법은 존속한다. 그 토대가 계속되는 한, 그것을 제쳐 놓을 수 없다. 하나님이 넷째 계명에서 명령한 것은 소위 유대인의 안식일이 아니다. 그 명령의 전부를 볼 때 유대적인 요소는 전혀 없다." - ¬Eadie's Biblical Cyclopedia, 1872년 판, 561 페이지
"우리는 소크라테스 시대의 대중 예배가 양일에 콘스탄티노플의 교회들에서 열렸다는 사실을 그(H.E., vi.c.8)로부터 배운다. 기독교의 주의 날 또는 일요일이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날로 옮겨졌다는 견해는 한참 그 이후의 시대까지도 단정적인 표현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요일을 법적 의무로 준수해야 한다는 초기의 인식은 농업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예외로 하고 모든 법원, 도시 주민, 그리고 작업장이 일요일(venerabili die Solis)에 문을 닫아야 한다는 A.D. 321년의 콘스탄틴 법과 관련된다. 라오디게아 종교회의(363년)는 그리스도인이 안식일에 유대교 식으로 예배를 보고 휴식하는 것을 금했다."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 1899년, 23권, 654 페이지
"일요일의 안식일 준수를 명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교회법 또는 민법은 의심할 여지없이 A.D. 321년 콘스탄틴이 내린 안식일 칙령이다." - ¬Chambers' Encyclopedia, Article "Sunday."
"첫째 날에 대한 신약성서상의 율법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으면 안 된다." - M'CLINTOCK AND STRONG, Cyclopedia of Biblical, Theological, and Ecclesiastical Literature, 4권, 196 페이지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로마 달력의 Dies Solis, 태양에게 봉헌되었기에 ‘태양의 날,’)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예배일로 채택되었다. 그들은 라틴계의 경배 대상인 태양을 ‘의의 태양’으로 해석했다. 신약에는 일요일 준수에 대해 아무런 규정도 없으며, 아무런 준수 명령도 없다." - SCHAFF HERZOG, Encyclopedia of Religious Knowledge, 1891년 판, 4권, Art. "Sunday”
"히브리어로 안식일은 휴식을 의미하고 주일의 일곱째 날이다. 첫째 날에 대한 율법은 신약성서에 없음을 고백해야만 한다." - CHARLES BUCK, "A Theological Dictionary,"
"안식일은 신성한 제도이기에 주님께 경건하게 지켜야 한다. 사람은 종교의식을 위해 많은 날들을 지정했지만, 이 날들은 사람의 제도이기 때문에 구속력이 없다. 안식일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넷째 계명은 특별한 강조와 함께 시작된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안식일의 폐지는 이치에 맞지 않다." - 'CHARLES BUCK, "A Theological Dictionary," 1830년 판, 537 페이지
"그러나 비록 그날[일요일]이 초기 시대에 주의 날, 또는 일요일로 무심코 불리긴 했지만 결코 안식일로 명명되지는 않았다. 안식일이란 변함없이 토요일, 또는 일곱째 날에 적합한 명칭이다." - Id., 572 페이지
"사도의 권위로 유대인의 안식일을 주의 날[일요일]로[일곱째 날을 첫날로] 공식적으로 대체하고 넷째 계명의 공표로 수립된 안식일 의무를 일요일로 옮겼다는 개념은 성경 등에 어떠한 근거도 없다." - SIR WILLIAM SMITH AND SAMUEL CHEETHAM, "A Dictionary of Christian Antiquities," Vol. 11, page 182, Article "Sabbath."
"이 오랜 일련의 세속적 입법은 교회 자체 내에서 주의 날이 갖는 개념에 대해 매우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음에 틀림없을 것인데, 당시 교회는 일요일 기념을 공식화할 뿐 만 아니라 안식일의 특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일요일 준수와 넷째 계명의 의무를 연계시키지는 않았으며, 따라서 이들 율법을 변경하여 영성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유대인의 안식일 율법이나 이 주제에 관한 우리 구주의 가르침을 그것에 적용하지 않았다." -Id., 104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