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에덴동산에서 구속력이 있었고 이후 줄곧 유효했다. 이 넷째 계명은 ‘기억하라’란 말로 시작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돌비에 이 율법을 썼을 때 이전부터 이미 안식일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아홉 계명은 아직도 구속력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어떻게 이 계명만 폐지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  D.L. MOODY, "Weighed and Wanting," 47 페이지

 "정직히 말해, 나는 이 계명(넷째 계명 또는 안식일 계명)이 예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구속력이 있다고 믿는다. 이 계명이 폐지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이를 무효화했다는 증거를 성경에서 찾지 못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그 분은 이 계명을 제쳐놓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분은 바리새인들이 이 계명을 누르고 있던 굴레에서 이를 자유롭게 하고 진정한 자리를 찾아 주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안식일은 과거에 그랬던 것만큼이나 오늘날에도 실행 가능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사람에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격렬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Id., 46 페이지

 "넷째 계명은 한 장소 또는 한 시대를 위한 계명이 아니라 모든 장소와 모든시대를 위한 것이다." -  D.L. Moody, at San Francisco, 188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