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명령은 예전에도 지금도 존재하지만,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의무, 특권, 그리고 제재와 함께 안식일이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옮겨졌다고 선뜻 그리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이 문제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그런 변경의 기록이 어디에 있는 지 수 년 간 열렬히 연구해 왔지만 신약에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내용이 없다. 절대로 없다.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안식일제도를 바꿨다는 성경상의 증거는 없다." Dr. E. T. Hiscox, ‘Baptist Manual’ 저자
"제자들에게 강론하고, 안식일 문제에 대해 대화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안식일 문제를 토론하고, 거짓 포장된(유대의 전통적) 안식일에서 포장을 벗겨내던 3년의 기간 동안 예수께서는 그 날의 변경에 대해 전혀 암시하신 적이 없다. 또한 부활 후40일 간의 기간에도 그 문제를 시사하신 적이 없다. 우리가 아는 한, 그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무엇이든 생각나게 해 주시는 성령님도 이 문제를 다루신 적이 없다. 또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구도자들에게 조언하고 가르쳤던 사도들도 이 문제에 대해 토의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는 사실은 내게 있어 설명하기 어렵다.
물론, 기독교 부조들과 다른 자료들로부터 배운 대로 일요일 준수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일요일이 이교주의의 표로 인상되고 태양신의 이름으로 기독교화된 후, 교황의 배교로 채택, 축성되어 개신교의 신성한 유산으로 전해져 온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Dr. E. T. Hiscox, Baptist Minister's Convention 설교보고서, 1893년 11월 16일 'New York Examiner' (로마가톨릭교회 지도자/ 대변인도 이 주장에 동의. 하기 참조)
"성경은 어디에서도 주일의 첫날을 안식일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성경적 권위도 없을 뿐더러 아무 성경적 의무도 없다." The Watchman.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영원하고 변치 않는 그 분의 도덕적 정부의 법칙임을 믿는다." – Baptist Church Manual, Art. 12.
"유대인의 제 칠일 안식일에서 기독교의 첫날 준수로의 공식적 또는 권위적 변경은 결코 없었다." - WILLIAM OWEN CARVER, "The Lord's Day in Our Day", 49.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라는 요구는 성경에 없다." Harold Lindsell (편집), Christianity Today, Christianity Today, Nov. 5,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