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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기만

 연방 무료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는 시카고 거리의 갱과 제일장로교회와 관련됩니다. 워싱턴 DC의 상원 소위원회가 받은 증언에 따르면, 경제기회처가 약속한 60만 달러 이상의 돈이 그 교회를 근거지 겸 무기보관센터로 이용한 블랙스톤 레인저스의 범죄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소와 반소가 난무하는 혼란 가운데에서 한가지 사실이 논란의 여지없이 수용되었습니다. 그 목사는 갱들이 불복종에 참가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 거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종교 지도자들과 제도들이 정부의 기본 법률을 위반하는 것을 관대하게 보아 넘기는 시대에 다다랐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단지 인간의 법에 대한 불순종으로 끝난다고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철학 전반에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을 경시하는 자유방임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혼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와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어린아이였을 때, 십계명을 외우라고 배웠고,  실제로 십계명을 외웠을 때 그에 대한 상으로 성경 책갈피나  도표에 붙일 금색  별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이 모든 계명을 지키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목사님께 가서 질문했습니다. “우리는 왜 이러한 계명을 지키지 않습니까?” 나는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 계명들은 폐지되었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우리는 율법아리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서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 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나는 그것을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계명들이 폐하여 졌다면 우리는 왜 그 계명들을 외워야 한다는 배웠을까요?" 대단히 좋은 질문입니다.  

 유명한 설교자들이 죄를 짓지 말라고 어디에서나 설교하는 것을 들을 때에도 비슷한 혼란은 옵니다. 그 설교자들은 증거로 십계명을 인용하죠. 그들은 간음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간음하지 말라"는 일곱째 계명을 인용합니다. 좋습니다. 그들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인용합니다. 맹세하지 말라는 설교를 하고자 한다면, 세 번째 계명을 인용합니다. 정말 이치에 맞는 인용입니다.  또한 죄를 짓지 말라는 설교를 할 때, 죄가 잘못된 것이라는 증거로서 계명을 인용하는 것은 대단히 적절한 일입니다.  그러나 유명한 교회들이 보편적으로 지키지 않는 계명들에 대하여 말할 때, 다음과 같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나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 나는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할 수 있다.”

 이상하고 왜곡된 추론 방식입니다. 그렇죠? 그러나 이러한 추론 방식은 오늘날 종교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사고 방식입니다. 맹세, 간음, 도적질, 살인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십계명을 인용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그러나 십계명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안식일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설교할 때,  사람들은 갑자기 "십계명은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폐지되었습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정직하지 못한 교리를 분석하기 시작할 때, 다소 어리석어 보이게 됩니다.   율법을 십자가에 못 박거나 폐지했다거나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말함으로써 안식일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 이 추론방식은 단지 십계명 중 하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 모두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십계명 모두를 내팽개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계명 중 대부분이 신약에 반복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안식일 계명을 포함해서 많은 계명들이 매우 명백하게 반복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반복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법이 신약에서 반복되기를 의도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계명은 구약에 주어져 있습니다. 신약은 우리가 그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당연시합니다. 제자들 모두가 계명을 인용하는데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이 계명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법이고 그분의 뜻의 표현임은 명백해요. 하나님의 의지의 표현임은 분명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연구에서도 보듯이, 그 계명들에 대한 순종이 기대됩니다.

 성경은 아주 명료하여 하나님의 율법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마태복음 5:17의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또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천지는 아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지가 존재하는 한, 율법도 그대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율법의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은 계속해서 가장 작은 계명 중 하나라도 어기고 다른 이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작다고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계명들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크다고 불릴 것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다른 식으로 인용하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고 오셨는데 여기서 "완전케 함"이 "끝을 내다, 없애다"를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이 해석이 맞다면,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없애려고 왔다"는 의미로 이 구절을 인용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얼마나 불합리하게 만드는지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불가능한 모순을 입에 담지 않겠습니다. 마태복음 3:15에서 예수께서 침례 요한에게 그들이 모든 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든 의를 끝내거나 없앴다고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의를 이룬다는 것은 그 의를 실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법을 끝장내러 오신 게 아니라 그 의를 실행하러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5:3~9의 예수님 말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 분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모순되는 사람의 전통을 따라선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넘어서게 만듭니다. 그 분께서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고도 말씀하셨어요.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 분의 계명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젊은 부자 관리가 그리스도께 와서 "어떤 선한 일을 해야 제가 영생에 들어가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네가 영생을 얻으려거든, 계명을 지키라"고 답하셨습니다. 사람이 계명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과 관련되는 한, 하나님의 뜻은 계명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 계명을 지키기를 기대하십니다. 야고보서 2:10~12에 보면, 완전한 순종의 의무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 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성경이 십계명을 "자유의 법"이라고 부르고 있음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말 중 일부를 마치 바울이 계명을 없애고 하나님의 율법을 폐기한 것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십계명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무시해도 좋다고 추론합니다. 하지만 바울이 그 장의 말미에 내린 결론, 즉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세 세우느니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울의 모든 사상을 따를 수 있을 만큼 현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측면에서 어렵기도 합니다. 읽은 바와 같이 베드로도 바울이 쓴 글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율법에 대한 바울의 사상을 따르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가 제가 분명히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 바울이 유추한 결론과 정반대의 결론을 내렸다면, 저의 판단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까? 저는 그의 사상을 올바르게 따르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의 추론을 어렵게 끝마치고 내린 결론은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굳게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바울의 사상을 따르면서, 율법이 폐지되었고, 율법을 따를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다면, 저는 바울의 선한 의도를 따르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율법이 계속되어진다는 바울의 결론이 명백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렇다면 이러한 겉으로 보기에 모순된 것들에 대한 답이 무엇이냐"고 물을 것입니다. 먼저, 에베소서 2장에서 우리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사이의 벽을 나누고 있던 "계명과 의문"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할례 같은 것입니다. 의문이나 의식과 관계 있는 계명들이 있었습니다. 골로새서 2장은 그리스도의 상징인 장래 일의 그림자였던 의문이나 계율에 대해 말해 줍니다. 예수님의 그림자와 관계 있는 계명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속죄, 옛 유대제도의 의문을 나타내던 것입니다.

 특별한 축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였고, 옛 성소에서 행해졌던 폐지된 의식과 봉사에 관련된 엄숙한 축제의 날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 특별한 날에 쉬도록 명령 받았기 때문에, 안식일이란 말은 휴식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나오는 이런 날들에 대한 언급을 기억하실 겁니다: 유월절, 성령강림절, 속죄일, 초막절, 등. 이런 날들은 예수님의 그림자였었죠. 예를 들어, 예수님은 진정한 속죄양이셨기 때문에 갈바리에서 그 분의 속죄가 이루어졌을 때,  더 이상 예전의 속죄일을 지키는 것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유월절 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희생 후에는 옛 유월절 의식은 종결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런 의식 안식일이었던 날들은 십자가에 못 박혔고 끝이 났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골로새서 2장에서 장래 일의 그림자라였던 절기 안식일에 대해 말했던 내용입니다. 이런 의식 안식일들은 추수감사절이나 독립기념일처럼 일년에 한 번 있었어요. 매주 제칠일 안식일은 예수님의 그림자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배운 바대로, 항상 변함 없습니다. 유월절 안식일, 7월 4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백성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들의 독립일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시키는 천사와 애굽인들로부터 구원받은 문설주 위의 피인 예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유월절입니다. 그 분의 피가 우리의 죄를 덮어주며 악한 자들이 심판 받을 때 우리는 멸망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사단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칠일 안식일은 어떻게 된 걸까요? 이러한 의문의 안식일들과 같이 분류되어야 할까요? 물론, 아닙니다. 이 날은 예수님의 그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 날은 의문에 포함된 계명들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제칠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으로 주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천지가 존재하는 한 영속할 법, 즉 영원히 유효한 도덕법으로 돌비에 써 주셨습니다. 따라서 도덕 계명인 십계명과 옛 유대 제도의 의식과 관계있는 의문의 계명 사이에는 매우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율법들에 대한 성경상의 구절들을 잘못 적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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