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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은 휴식과 경배의 날이다
>> 주일의 어느 날인가?
>>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안식일 준수는 창조주를 경외하는 것이다
>> 안식일은 언제 시작되나?
>> 가톨릭교회는 그들이 안식일을 변경한 사실을 인정한다
>> 안식일의 축복
>> 어떻게 안식일을 높여야 하나?
>> 안식일에 대한 100가지 놀라운 사실
안식일에 대한 100가지 놀라운 사실
 왜 안식일을 지키는가? 무엇이 목적인가? 누가 만들었나? 언제 그리고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나? 어느 날인가? 많은 이들은 주일의 첫날, 즉 일요일을 지킨다. 그들은 일요일 준수에 대해 성경상의 권위를 갖고 있는가? 일부에서는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지킨다.  그들은 안식일 준수에 대해 어떠한 성경상의 근거를 갖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명백히 언급되었듯이, 여기에 두 날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1. 엿새 동안 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창세기 2:1~3)

 2. 안식일은 휴식일을 뜻하기에 그 날은 하나님의 휴식일, 즉 안식일로 확정되었다. 이것을 달리 설명하면, 한 사람이 어떤 날 태어나면, 그 날은 그의 생일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쉬셨을 때, 그 날은 그 분의 휴식일, 즉 안식일이 되었다. 

 3. 일곱째 날은 항상 하나님의 안식일이어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생일을 태어난 날에서 태어나지 않은 날로 바꿀 수 있는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휴식일을 그 분께서 쉬시지 않은 날로 바꿀 수 없다. 고로 제칠일은 여전히 하나님의 안식일이다.

 4. 창조주는 일곱째 날을 복 주셨다. (창세기 2:3)

 5. 그 분께서는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출애굽기 20:11)

 6. 그 분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안식일을 만드셨다. (창세기 2:1~3)

 7. 안식일은 사람의 타락 전에 만들어졌다. 그 날은 하나의 모형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형은 타락 후에야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8.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 즉 인류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사람이란 말은 제한이 없기에 유대인뿐 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적용된다.

 9.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이다. (출애굽기 20:11, 31:17).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후 일곱째 날에 쉬셨던 것처럼, 우리는 일곱째 날에 쉴 때마다 그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다.

 10. 안식일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에게 주어졌다. (마가복음 2:27, 창세기 2:1~3).

 11. 이런 이유로 우리의 대표자인 그를 통해 모든 나라에게 주어진 것이다. (사도행전 17:26)

 12. 안식일은 유대인이 존재하기 2,300년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대인의 제도가 아니다.

 13. 성경은 안식일을 유대인의 안식일이라고 부르지 않고 항상 “여호와 하나님의 안식일”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휴식일에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4. 부조시대를 통해 안식일과 7일 주간에 대해 명백한 언급이 이루어졌다. (창세기 2:1~3, 8:10, 12, 29:27~28 등)

 15. 안식일은 시내산 사건 전에 하나님 율법의 일부였다. (출애굽기 16:4, 27~29)

 16.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 즉 도덕법의 중앙에 위치시키셨다. (출애굽기 20:1~17). 안식일 계명이 다른 아홉 개 계명들과 같지 않다면 왜 그 분께서는 거기에 배치하셨을까? 

 17. 제칠일 안식일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명령되었다. (신명기 4:12~13)

 18.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친수로 그 계명을 쓰셨다. (출애굽기 31:18)

 19. 그 분께서는 그것을 돌판에 새기셨는데 이는 그  불멸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20. 그 돌판은 지성소의 궤 안에 보존되었다. (신명기 10:1~5)

 21. 하나님께서는 가장 급한 시간에도 안식일에 일을 금하셨다. (출애굽기 34:21)

 22.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범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멸하셨다. (에스겔 20:12~13)

 23. 안식일은 참 하나님의 표징으로 우리는 이를 통해 그 분을 거짓 신들과 구별해야 한다. (에스겔 20:20)

 24.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면 예루살렘이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예레미아 17:24~25)

 25. 그 분께서는 안식일을 범한 데 대해 그들을 바빌로니아의 포로로 보내셨다. (느헤미야 13:18)

 26. 그 분께서는 안식일을 범한 것에 대해 예루살렘을 멸하셨다. (예레미야 17:27)

 27.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모든 이방인에 대해 특별한 복을 선포하셨다. (이사야 56:6~7)

 28. 이것은 예언에 나와 있는데 이 예언은 전적으로 기독교 제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사야 56장 참조)

 29.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사야 56:2)

 30.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존귀하다”고 부를 것을 요구하신다. (이사야 58:13). 안식일을 “옛 유대인의 안식일,” “속박의 굴레” 등으로 부르는 일을 기뻐하는 자들은 주의하라.

 31. 거룩한 안식일은 “역대로” 파괴된 후 마지막 날에 다시 세워져야 한다. (이사야 58:12~13)

 32.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은 일곱째 날을 지켰다.

 33.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을 때, 그 분께서는 생애 기간 내내 일곱째 날을 지키셨다. (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15:10) 이와 같이 그 분께서는 창조 시의 아버지의 모본을 따르셨다. 우리도 성부와 성자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지 않겠는가?

 34. 일곱째 날은 주의 날이다. (계시록 1:10, 마가복음 2:18, 이사야 58:13, 출애굽기 20:10)

 35.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이셨다. (마가복음 2:28) 그 분께서는 남편이 아내의 주인으로서 그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같이 안식일을 사랑하고 보호하셨다. (베드로전서 3:6)

 36. 그 분께서는 사람의 선을 위해 설계된 자비로운 제도로서 안식일의 정당성을 입증하셨다. (마가복음 2:23~28)
 37. 안식일을 폐지하는 대신, 그 분께서는 조심스럽게 그 준수방법을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3:1~13)

 38. 그 분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식일에 “합법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2:12)

 39. 그 분께서는 제자들에게 그 분의 부활 40년 후에도 경건하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마태복음 24:20)

 40.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그 경건한 여자들은 그 분의 죽음 후에도 일곱째 날을 조심스럽게 지켰다. (누가복음 23:56)

 41. 그리스도의 부활 30년 후, 성령께서는 그것을 “안식일”이라고 명확히 부르셨다. (사도행전 13:14)

 42. 이방인의 사도였던 바울은 서기 45년 그것을 “안식일”이라고 불렀다. 바울은 안식일이 폐지된 것을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부활로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 현대 교사들을 믿어야 하는가?

 43. 서기 62년까지 하나님이 말씀을 쓴 영감 받은 기독교 역사가 누가는 그것을 “안식일”이라고 불렀다. (사도행전 13:44)
 44. 이방인 개종자들은 그것을 안식일이라고 불렀다. (사도행전 13:42)

 45. 사도들과 수천 명의 제자들 앞에서 야고보는 그것을 “안식일”이라고 불렀다. (사도행전 15:21)

 46. 그 날에 기도모임을 갖는 것은 관습적이었다. (사도행전 16:13)
 47. 바울은 그 날 공회에서 성경을 읽었다. (사도행전 17:2~3)

 48. 그 날 강론하는 것은 그의 규례였다. (사도행전 17:2~3)

 49. 사도행전에만 그 날에 84번의 모임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사도행전 13:14, 44, 16:13, 17:2, 18:4, 11.)

 50. 안식일에 대해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아무런 분쟁도 없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지키던 같은 날을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지켰다는 증거이다.

 51. 그들은 안식일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바울을 비난하지는 않았다.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왜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52. 하지만 바울 자신은 율법을 지켰다고 명확히 선언했다. “바울이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사도행전 25:8).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것이 사실일 수 있었겠는가?   

 53. 안식일은 “안식일”이라는 구약과 동일한 명칭으로 신약에 59번 언급되어 있다.

 54. 신약에 안식일이 폐지 또는 변경되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55.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안식일에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적이 없다. 당신은 어떤 권한으로 일곱째 날에 노동을 하는가?

 56. 그리스도의 부활 전후에 신약의 어떠한 그리스도인도 일곱째 날에 일상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러한 경우를 한 건이라도 찾아보라, 그러면 우리는 이 질문을 포기할 것이다. 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그리스도인들과 달리 행하는가?

 57.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던 일을 철회했다는 증거는 없다.

 58. 타락 전 에덴에서 안식일을 지켰던 것 같이, 새로운 세상에서도 안식일은 영원히 지킬 것이다. (이사야 66:22~23)

 59. 제칠일 안식일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왔고 시내산에서 그 분의 친수로 돌에 써 주셨기 때문에 그 분의 율법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 (출애굽기 20장 참조)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그 분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지 않았다고 명확히 선언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마태복음 5:17)

 60.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거짓으로 사랑한다 하여 바리새인들을 위선자로 꾸짖으셨다. 그들은 그들의 전통에 의해 십계명 중 하나를 무효화했다. 일요일 준수는 사람의 전통일 뿐이다.


 주일의 첫날에 대한 성경상의40가지 사실
 1. 성경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사건은 주일 중 첫날인 일요일에 이루어진 일에 대한 기록이다. (창세기 1:1~5) 창조주 스스로 이 일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일요일에 이 세상을 만드셨다면, 우리가 일요일에 일하는 것이 악한 것이라 할 수 있을까?

 2. 하나님께서는 주일의 첫날 일하라고 명령하신다. (출애굽기 20:8~11)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잘못인가?

 3. 부조들 중 어느 누구도 일요일을 지킨 사람은 없다.

 4. 거룩한 선지자들 중 어느 누구도 일요일을 지킨 사람은 없다.

 5. 하나님의 명백한 명령에 의해, 그 분의 거룩한 백성들은 최소 4,000년 동안 주일의 첫날을 일하는 날로 생각했다.

 6. 하나님 자신도 일요일을 “일하는” 날이라 부르셨다. (에스겔 46:1)

 7. 하나님께서는 일요일에 쉬지 않으셨다.

 8. 그 분께서는 일요일에 복을 주지 않으셨다.

 9. 그리스도께서는 일요일에 쉬지 않으셨다.

 10. 예수님께서는 목수이셨고(마가복음 6:3) 30살이 될 때까지 생업을 하셨다. 그 분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시고 주일에 엿새 동안 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분께서는 일요일에도 열심히 일하셨다.
 11. 사도들은 일요일에 일했다.
 12. 사도들은 그 날에 결코 쉬지 않았다.

 13. 그리스도는 그 날을 복 주시지 않았다.
 14. 그 날은 신성한 권위의 축복을 받지 못 했다.

 15. 그 날은 거룩하게 되지 못 했다.

 16. 어떠한 법도 그 준수를 시행하도록 주어진 적이 없기에 그 날에 일해도 범죄는 아니다. “법이 없으면, 범죄도 없다.” 로마서 4:15(요한일서 3:4 참조)

 17. 신약 어디에서도 그 날에 일하는 것을 금하고 있지 않다.

 18. 그 위반에 대해 아무런 벌칙도 규정되어 있지 않다.

 19. 그 준수에 대해 아무런 복도 약속되어 있지 않다.

 20. 준수방법에 대해 아무런 규칙도 주어져 있지 않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 날을 지킬 것은 원하셨다면 그랬겠는가?

 21. 그 날은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이라고 불리지 않았다.
 22. 그 날은 결코 안식일이라고 불린 적이 없다. 

 23. 그 날은 주의 날이라고 불리지 않았다.

 24. 그 날은 휴식일이라고 불리지 않았다.

 25. 어떠한 신성한 타이틀도 그 날에 적용되지 않았다. 그런데 왜 그 날을 거룩하다고 해야 할까?

 26. 그 날은 단지 “주일의 첫날”이라고 불렸다.

 27.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식으로든 그 날에 대해 언급하신 적이 없고 입술에 그 이름을 담으신 적도 없다.

 28. 일요일이라는 말은 성경에 결코 등장하지 않는다.

 29. 하나님도, 그리스도도, 영감을 받은 어떠한 사람도 일요일에 대해 한 마디도 거룩한 날로 일컬은 적이 없다.

 30. 주일의 첫날은 신약을 통틀어 단 8번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마태복음 28:1, 마가복음 16:2, 9, 누가복음 24:1, 요한복음 20:1, 19,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2)

 31. 위 성경절 중 6개 글이 주일의 첫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2. 바울은 성도들에 대해 그 날에는 세속적인 일을 돌보라고 권면했다. (고린도전서 16:2)

 33. 신약 전체를 통틀어 그 날 종교 모임을 딱 한 번 가진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 조차도 밤 모임이었다. (사도행전 20:5~12)

 34. 그 날 모임을 가졌다는 암시는 전혀 없다.

 35. 그 날 모이는 것은 그들의 규례가 아니었다.

 36. 그 날 떡을 떼어야 할 아무런 요건도 없었다.

 37. 떡을 뗀 경우는 딱 한 번 성경에 나온다. (사도행전 20:7)

 38. 떡을 뗀 것은 한밤중 후 밤에 이루어졌다. (사도행전 20:7~11) 예수님께서는 목요일 저녁에 기념하셨고(누가복음 22:19), 제자들은 때로 매일 그렇게 했다(사도행전 2:42~46).

 39. 성경은 주일의 첫날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과 모순되는 사람의 전통이다. (마태복음 15:1~9) 침례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한다. (로마서 6:3~5)

 40. 신약은 안식일이나 그 신성함을 주일의 첫날로 바꾼 것에 대해 전적으로 침묵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일곱째 날이 하나님의 안식일이라는 사실을 결정적으로 보여 주는100가지 사실들이 있다.*
* 1885년 경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이 발행한 소책자에서 재인쇄

 율법은 신성하기에 거룩한 안식일이 신성한 제도라는 사실을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 안식일은 “성회”(레위기 23:3)였다. 이 날의 즐거운 속성은 시편 42:4절에서 다윗이 잘 설파하고 있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안식일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바쳐야 하고 기쁨과 찬송의 날로 보내어 져야 한다는 사실은 넷째 계명이 십계명의 다른 계명들보다 사람을 영적으로 만드는데 더 많은 공헌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람에게서 안식일이 가진 영적인 이점들을 빼앗기 위해, 사단은 안식일을 범하도록 사람을 이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느헤미야 13:17). 하나님의 눈에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이다.

 안식일이 영적인 제도라는 사상은 이사야 58:13~14절에 아름답게 나타나 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안식일은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때 항상 신선한 시간이 될 것이었다.

 사도행전의 한 구절은 하나님께서 신령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려 하는 영적인 이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사도행전 16:13).

 우리는 이 구절에서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의 시대에도 안식일이 기도와 경배를 위해 모이던 날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도행전 13:42~44절은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라고 적음으로써 이 사상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사도시대에 안식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함께 모이는 날로 생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식일은 모든 세속적인 성격의 생각과 활동을 제쳐두고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그 분께서 지정하신 날이다. 그래서 바울이 “율법은 영적”이라고 말했을 때, 그는 안식일 제도를 포함시켰는데 이 제도는 영적인 것들에만 바쳐져야 할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온 성이 거의 다 모였을 때 그 모임에 출석한 자들에게 ‘본질적인 가치’가 있었는가?”라고 묻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옛 선지자 시대와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의 용도는 동일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발견한다. 신약성경의 언급들은 우리가 구약에서 인용했던 언급들만큼이나 명명백백하다. 안식일 제도와 그 목적은 계속되었다. 속박의 굴레는 안식일의 휴식이 아니라 안식일 준수방법에 대해 사람이 만든 규칙들이었던 것이다

 안식일에 대한 공격은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에 대한 모욕감과 무시를 심어주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은 사단이 원하는 바이다. 하지만 우리가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여기서 사용된 “즐거움”이라는 말은 뭔가 정신적인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그 분의 안식일이 경시되고, 비난 받으며, 아무 것도 아닌 날로 취급되는 소리를 들으시면 얼마나 불쾌하실 것인가!

 - 율법과 안식일, 알렌 워커, 57~5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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