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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휴식과 경배의 날이다
어떤 사람을 안식일을 “주차 시간”이라고 말한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일, 할 일의 목록들 그리고 가정의 일들로부터 자유로운 하루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에 대해 상상해해 보라.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거나 혹은 자연으로 나가거나 또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는 하루. 사치스럽게 들리는가? 사실상,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당시에 주중의 하루를 휴일로 설계하시고 우리의 삶에 넣어 주셨다.
시작하기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2~3).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에, 그 분께서는 그 날을 항상 기억되어야 할 거룩한 날로 지정하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그 분께서는 넷째 계명에서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출애굽기20:8~10).
안식일의 제정 이유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이유, 즉 창조의 기념 과 구원의 표징으로 안식일을 설계하셨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11).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2).
히브리어로 sabbath는 문자 그대로 "그치다"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우리도 매일 행하는 일상의 일을 그치고 정말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날은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다. 안식일에 휴식을 취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다. 그 날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서 통제하고 계심을 상기시키는 날이다. 우리가 매주 반복되던 하루 하루의 일상적인 일들을 그칠 때, 우리는 "하나님, 저는 당신께 나의 삶의 중심을 맞출 때에 당신께서 저를 통제하고 계심을 믿습니다"고 말할 것이다. 칠일 중 육일 만 일할지라도 당신께서 일주일에 칠일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내가 얼마의 돈을 벌든지 또는 지난 주 할 일 목록에 얼마의 일이 남아 있든지 간에, 오늘 저는 제 몸과 마음을 쉬고 당신의 임재를 듬뿍 누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회를 잡아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을뿐 아니라 영원한 요성에 관심을 두기 위하여 영적인 성장의 기회를 필요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다. 바로 안식일이 우리의 일상의 압박들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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