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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역사의 날

 여러분은 거의 모든 사람이 잊어버려 온 중요한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불과 소수의 사람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전체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의 날일뿐 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날이기도 하다. 더욱이, 이 무시 당한 날에 일어난 일이 여러분의 생애에 심오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잃어버린 역사의 날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연구 길잡이를 주의 깊게 읽기 바란다.

 1. 어떤 날에 예수님께서는 규례대로 예배를 드렸는가?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답: 예수님의 규례는 안식일에 예배 드리는 것이었다.


 2. 주간의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출애굽기 20:10.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Mark 16:1~2.

 답: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안식일은 일주일의 첫날(일요일)이 아니며, 일곱째 날(토요일)이다. 위 성경절에서 안식일이 주일의 첫날 바로 직전에 오는 날이라는데 주목하라.


 3. 안식일은 누가 그리고 언제 만들었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1:1, 2:2~3.

 답: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 시에 안식일을 만드셨다. 그 분께서는 안식일에 쉬시고,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거룩한 목적을 위해 별도로 구별하셨다).


 4. 하나님께서는 친히 쓰신 십계명에서 안식일 준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는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신명기 9:10.

 답: 십계명의 넷째 계명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칠일 안식일을 그 분의 성일로 지키도록 명령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 분의 안식일을 잊어버릴 것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그 분께서는 “기억하라”는 말로 이 계명을 시작하셨다. 그 분께서는 어디에서도 그리고 누구에게도 일주일 중의 다른 어떤 날을 거룩한 날로 지키라고 명령하신 적이 결코 없다.


 5. 십계명이 변경된 적은 없는가?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누가복음 16:17.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89:34. 십계명이 그 분의 입술에서 나왔다는데 주목하라. 출애굽기 20:1은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십계명이 2~17절에 이어진다]"라고 말한다.

 답: 없다. 하나님의 도덕법이 변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십계명은 오늘날에도 구속력을 가진다.


 6.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는가?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사도행전 13:13~14.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사도행전 16:13.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답: 그렇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음을 확실히 한다.


 7. 이방인들도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는가?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명령하셨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56:2, 6~7.

 제자들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42, 4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답: 초대 신약교회에서 제자들은 하나님의 안식일 명령을 순종했을 뿐만 아니라, 개종한 이방인들에게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라고 가르쳤다. 그들은 결코 한 번도 일요일을 성일로 언급한 적이 없다.


 8. 하지만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이나 부활로 일요일로 바뀐 것이 아닌가?

 답: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거나 부활하시면서 안식일이 변경되었다는 암시는 없다. 오히려 성경은 반대로 가르친다. 다음 증거들을 주의 깊게 살펴 보라:

 A.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복 주셨다.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20:11.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창세기 2:3.

 B.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이 멸망 당하던 서기 70년에도 그 분의 백성들이 여전히 안식일을 지킬 것을 기대하셨다.
 서기 70년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멸망 당할 것을 알고 계시던 예수님께서는 당시 제자들에게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경고하셨다. 마태복음 24:20.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부활40년 후에도 안식일이 지켜지도록 의도하셨음을 명확히 하셨다. 사실상,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 그 분의 아버지, 또는 사도들이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신성한 제칠일 안식일을 다른 날로 변경했다는 암시가 없다.

 C. 그리스도의 시체에 기름을 바르려고 왔던 여자들은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성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안식일 전날 돌아가셨다.” (마가복음 15:37, 42)
 "여자들은 그 분의 시체에 바를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고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었다." 누가복음 23:56. "안식일이 지나매"(마가복음 16:1) 여자들이 그 슬픈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안식 후 첫날"(마가복음 16:2)에 무덤에 왔다. 그들은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소위 부활절 일요일)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것"(9절)을 발견했다. 그 여자들이 “계명을 좇아” 쉰 안식일은 오늘날 우리가 토요일이라고 부르는, 부활절 일요일의 전날이었다.

 D. 그리스도의 제자인 누가는 성경의 두 책, 즉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썼다.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에 대해 썼다. (사도행전 1:1~3). 하지만 그는 일요일 준수나 안식일 변경에 대해 결코 쓰지 않았다.


 9. 몇몇 사람들은 하나님의 새 땅에서도 안식일을 지킬 것이라고 말하는데 정확한 말인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이사야 66:22~23.

 답: 그렇다. 성경은 각 시대의 구원 받은 사람들이 새 땅에서 안식일을 지킬 것이라고 말한다.


 10. 그렇지만 일요일은 ‘주의 날’이 아닌가?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이사야 58:1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답: 성경은 계시록 1:10에서 “주의 날”에 대해 말한다.  따라서 하나님께는 특별한 날이 있다. 하지만 성경의 어떤 구절도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고 언급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은 안식일을 주의 날로 명확히 확인해 준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그 분의 성일로 주장하신 유일한 날은 제칠일 안식일이다.


 11.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에 예배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 6:3~6.

 답: 그렇지 않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금요일을 지키지 않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분의 죽으심, 장사, 그리고 부활을 기념하여 침례 예식을 주셨다. 성경은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을 준수하라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람이 만든 요구가 아닌, 그 분을 따름으로써 그 분을 높인다. (요한복음 14:15).


 12. 일요일 준수가 성경에 없다면, 그것은 누구의 생각인가?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태복음 15:6, 9.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에스겔 22:26, 28.

 답: 과거 오랜 기간 동안 잘못된 길로 인도 받았던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일이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변경되었다고 선언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이 실수는 복음의 사실로 우리의 순진한 세대에까지 이어졌다. 일요일 준수는 영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전통으로 안식일 준수를 명하고 있는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한 날을 거룩하게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복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복 주실 때 그 누구도 그것을 “돌이킬 수“ 없다." 민수기 23:20.

 * 전미 그리스도교회 이사회 기독교인 교육 본부개정표준본 성경, (C) 1946, 1952, 1971. 사용 허가 득..
 

 13. 하나님의 법에 손을 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인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명기 4:2. "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언 30:5~6.

 답: 하나님께서는 가감하여 그 분의 법을 바꾸는 것을 구체적이고도 분명하게 금하셨다.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거룩한 법에 손 대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무섭고 위험한 일 중에 하나이다. 


 14. 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만드셨을까?
 A. 창조의 표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 11.

 B. 구속과 성화의 표시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2.

 답: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표시로 안식일을 주셨다: (1) 그 분께서 문자 그대로 하루 24시간, 엿새라는 실제적인 시간 동안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표시, 그리고 (2) 사람을 구속하고 거룩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전능 하신 능력의 표시. 모든 그리스도인은 분명 하나님의 귀중한 창조 및 구속의 표시인 안식일을 사랑할 것이다. (출애굽기 31:13, 17; 에스겔 20:12, 20). 사람들이 그 분의 안식일을 짓밟는 것은 하나님께 큰 모욕이다. 이사야 58:13, 14에서 하나님께서는 복 받을 자는 먼저 모두 그 분의 안식일에 발을 금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15. 안식일 준수는 얼마나 중요한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한일서 3:4.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야고보서 2:10. "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9.

 답: 그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안식일 준수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에 명령되어 있다. 십계명 중 어느 하나라도 일부러 범하는 것은 죄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안식일 준수의 모본을 즐겁게 따를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안전은 부지런히 성경을 연구하여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2:15. 우리는 우리가 따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관습에 대해 성경의 확실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16.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무시하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실까?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 에스겔 22:26, 31.

 답: 하나님의 진정한 안식일로부터 그들의 눈을 가리움으로써, 종교지도자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불쾌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거짓 목자들은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 왔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가볍게 취급하실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그들의 전통으로 십계명 중 하나를 무효화하는데 대해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셨다. (마가복음 7:7~13).


 17. 안식일 준수는 정말 나 같은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4:17.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시록 22:14.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시록 14:12.

 답: 확실히 그렇다. 안식일은 여러분의 안식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안식일을 만드셨다. 여러분이 그 분을 사랑한다면, 안식일을 지킬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분의 계명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랑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요한일서 2:4). 여러분은 결정을 해야 한다. 그것을 피할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용서할 수 없다. 여러분은 스스로 이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대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에게 그 분을 사랑하고 따르라고 요구하신다. 


 18. 나는 예수님께서 보이신 안식일 준수의 모본을 기꺼이 따르겠다.
 답:

 질의응답

 1. 안식일은 유대인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닌가? (마가복음 2:27 )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요."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남자와 여자, 인류를 위해 있는 것이다. 유대나라는 안식일이 만들어지고 2,500년 후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2. 사도행전 20:7-12은 사도들이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킨 증거가 아닌가? (사도행전 20:7 )
 성경에 의하면, 하루는 해질녘에 시작해서 해질녘에 끝나며(창세기 1:5, 8, 13, 19, 23, 31; 레위기 23:32), 일중 어두운 시간이 먼저 온다. 따라서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에 시작해서 토요일 해질녘에 끝난다. 사도행전 20장에 나오는 이 모임은 일요일 어둔 시간, 즉 소위 토요일 밤에 열렸다. 새 영어 성경*은 사도행전 20:7에서 이렇게 시작한다: "토요일 밤 우리 모임에서…" 그것은 토요일 밤 모임이었고 한밤중까지 계속되었다. 바울은 이별 여행을 하고 있었고 자신이 죽기 전까지 다시는 그 사람들을 만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25절). 그가 그렇게 오래 설교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정규 주간 예배였다면 밤새 계속되지 않았을 것이다.) 바울은 “다음 날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떡을 떼는 것”은 “거룩한 날”과 관련하여 중요성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일 떡을 떼었기 때문이다(사도행전 2:46). 성경 구절에는 첫날이 거룩하다거나, 당시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그 날을 거룩하게 생각했다는 암시가 전혀 없다. 안식일이 변경되었다는 증거는 더 더욱 없다. 이 모임 성경에 언급된 이유는 유두고가 3층에서 떨어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건을 거론하다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46:1에서 일요일을 “일하는 여섯 날”중의 하루로 언급하실 뿐이다.

 *(C) 옥스포드대학 출판국과 캠브리지대학 특별평의원 대표들, 1961, 1970. 사용 허가 받음.

 3. 고린도전서16:1~2은 주일 학교 헌금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은가? (고린도전서 16:2 )
 아니다. 여기에는 공식적 모임에 대한 언급이 없다.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돈을 개인적으로 집에 따로 비축해 놓으라는 것이었다. 유대 땅에 큰 기근이 들어(로마서 15:26, 사도행전 11:26-30) 바울은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기근에 시달리고 있던 형제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이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안식일이 지나고 일요일 아침(전주의 결산을 하던 시간)에 궁핍한 형제들을 위해 자금을 따로 떼어 놓았다가 자기가 갔을 때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던 것이다. 그 일은 개인적으로, 또는 “집에서”(La Santa Biblia; 스페인어 번역) 해야 할 일이었다. 여기서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언급하지 않았음에 주목하라. 사실, 성경은 어디 서도 일요일 준수를 명령하거나 그에 대해 암시조차 하지 않는다.   

 4. 그리스도 시대 이후 시간이 상실되어 주간의 날들이 변경된 것은 아닌가? (누가복음 4:16 ) 
 아니다. 믿을 만한 백과사전들과 참고서들은 오늘날의 일곱째 날이 예수님께서 지키시던 일곱째 날과 같다는 사실을 명확히 해 준다. 그것은 단순한 연구의 문제이다.

 5. 요한복음 20:19은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한 사도들에 관한 기록이 아닌가? 사도들이 일요일 준수를 제도화한 기록이 아닌가? (요한복음 20:19 )
 반대로(그렇지 않다), 이 때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마가복음 16:14). 그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거기 모였으며 문에 빗장을 걸었다(숨어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 중에 나타나셨을 때, 그 분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믿지 않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다(책망하셨다). 그들이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생각했다는 암시는 없다(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신약에서 단 여덟 문장만이 일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그 날이 거룩하다고 암시하는 곳은 한 한군데도 없다.(일요일이 거룩하다고 기록한 것은 찾아볼 수 없다)

 6. 골로새서 2:14-17가 제칠일 안식일을 폐한 것은 아닌가?(은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골로새서 2:14 )
 결코 그렇지 않다. 이 구절은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니(아닌) “장래 일의 그림자”였던 안식일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에는 ‘제 칠일 안식일’ 이외에도  ‘안식일’이라고 불리는 연간 성일이나 휴일이 칠 일 있었다. 이 날들은 하나님의 제칠일 안식일에 더해지거나,“ 그 외의 안식일” (레위기 23:38)이었다. 십자가의 전조가 되거나 그것을 가리키던 모든 안식일은 십자가에서 끝이 났다. 하나님의 제칠일은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기 전에 있었으므로(이미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 제정되었기 때문에), 죄로부터의 구원을 빼고는 그 어떤 것의 전조도 될 수 없었다(죄로부터의 구원을 가리키는 제도가 될 수는 없었다.). 그것이 바로 골로새서 2장이 “그림자”였던 안식일들과 차별화를 기하고 구체적으로 그 날들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이다.(그런 이유 때문에 골로새서 2장은 이 절기 안식일들을 “그림자”라고 따로 지칭하고 있다.) 십자가에서 폐지된 일곱 절기 안식일들은 레위기 23장에 나타나 있다. 

 7. 로마서 14:5에 따르면(의 기록을 보면), 우리가 지키는 그 날은 개인적인 의견의 문제가 아닐까? (우리가 예배하는 날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로마서 14:5 )
 로마서 14장 전체는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다(4, 10, 13절). 여기서의 이슈는(요점은) 하나님의 도덕법의 일부분인 제칠일 안식일 준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의식법의 연간 절기들에 대한 것이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절기 안식일들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절기 안식일들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었다). 바울은 단순히 “서로를 판단하지 말라. 그 의식법은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퀴즈 문제

1. 예수는 어느 날을 지켰나? (예수님은 어떤 날에 예배 드리셨는가?)
___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일요일에 예배 드리셨다)
___   제칠일을 거룩하게(제칠일인 안식일에 예배 드리셨다)
___   모든 날을 거룩하게(이틀에 한 번씩 예배 드리셨다)

2. 주의 날은?
___   일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이다
___   일주일의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다
___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아무 날이다(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날이 주의 날이다)

3. 안식일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인가? (만들어진 날인가?)
___   유대인
___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람
___   구약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만

4. 누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꿨는가?
___   그리스도
___   사도들
___   잘못 인도를 받은 사람들

5. 안식일 계명이 포함된 하나님의 법은?
___   오늘날 더 이상 효력이 없다
___   결코 변할 수 없다. 오늘날에도 구속력을 가진다
___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끝이 났다

6. 신약교회에서 개종 이방인들과 사도들은?
___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켰다
___   신실하기만 하면 아무 날이나 거룩하게 지켜도 된다고 가르쳤다
___   안식일을 지켰다

7. 안식일은?
___   십자가에서 끝이 났다
___   예수님의 재림으로 끝이 날 것이다
___   모든 시대의 구속 받은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의 영원한 새 나라에서도 지킬(지켜질) 것이다

8. 안식일이 하나님의 법의 일부이기 때문에,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___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 아무 것도 걱정할 게 없다
___   성스러운 것을 짓밟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한 죄이다
___   오늘날 아무런 중요성이 없다

9.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따르는 모든 사람은?
___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안식일을 지킨다
___   하루 건너 경건하게 지킨다 (이틀에 한 번씩 예배 드린다)
___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킨다

10. 안식일은?
___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이다
___   주일의 일곱째 날인 토요일이다
___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아무 날이다

11. 일요일 준수는?
___   성경에 예언된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이다(사람이 만든 제도이고, 성경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예언되었다) 
___   오늘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___   그리스도의 부활 시 비롯되어 성령강림절에 승인되었다(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오순절부터 시작되었다)

12. 안식일 준수는?
___   율법주의의 표징이다
___   유대인들에게만 중요하다
___   창조와 구속이라는 하나님의 두 표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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