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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요일 법령

 내 일은 다른 과업들 중에서도 다양한 고객들을 위해 간행물을 편집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소위 “일요일 “휴업령”의 역사를 설명한 책 발간에 힘쓰고 있다. 최초의 일요일 법령은 1610년 버지니아 식민지에서 제정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든 남자와 여자는 안식일 아침에 예배와 설교에, 그리고 오후에 예배와 문답식 공부에 가야 하며, 첫 번째로 어겼을 때는 그들의 다음 주 식량과 수당을 잃게 되고, 두 번째로 어겼을 때는 앞서 말한 수당을 잃는 데다 채찍을 맞게 되며, 세 번째로 어겼을 때는 죽음을 당하게 된다.”

 이해가 되는가? 아침과 오후에 예배에 참석하라. 그렇지 않으면 초기 미국식의 삼진 아웃을 당하라. 원 스트라이크: 일주일 간의 음식 수당을 잃는다. 투 스트라이크: 음식 수당을 잃고 채찍질을 당한다. 쓰리 스트라이크: 생을 끝내다. 그리고 이 나라는 전체주의 국가, 즉 중국이나 북한 또는 쿠바 같은 무신론적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란 같은 신권정치 체제도 아니었다. 그것은 미국이었다.

 버지니아를 제외한 다른 식민지들은 자체 일요일 법령을 시행함으로써 예배 참석을 요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나 오락활동을 하는 것에서부터 선술집에서 욕설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을 금했다. 처벌에는 200 파운드의 담배 값에 해당되는 벌금, 공적 장소 내 감금, 징역형, 그리고 “중대한” 경우에는 사형이 포함되었다. 

 켐블 대위는 바다에서 3년을 보내고 난 후 1656년 어느 안식일(일요일)에 자신의 아내에게 키스했다는 죄목으로 매사추세츠 보스톤에 있는 공적 장소에 두 시간 동안 감금되었다. 기소 이유는 부적절한 행위였다.
 

 새로이 당선된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안식일 법령 하에서 처벌을 면제 받지 못했다. 1789년 어느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커네티컷에서 뉴욕으로 여행했을 때, 워싱턴은 일요일에 불필요한 여행을 금하는 커네티컷 법을 위반했다고 하여 십일조 징수인에 의해 구금을 당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이 종교 입법이 융통성이 없고 가혹하게 들릴 지도 모르겠지만, 교회와 국가, 즉 종교와 정부 간 분리의 벽을 제거함으로 인한 자연적이고 불가피한 결과였다. 몇몇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양심과 도덕적 행위를 강제하려 할 때, 그것은 확실한 종말을 가리킨다.

 우리들 중 일부는 미국에서 그 분리의 벽이 계속 무너져 내림에 따라, 그 노력이 전면 성공하는 경우, 미국에서 또 다시 종교적 위법행위에 대해 사형을 포함한 처벌을 가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믿는다.

 너그럽지 못한 미국 종교 우익운동의 공격성은 진정한 종교의 자유를 귀중하게 여기는 모든 사람에게 멈춤의 시간을 주어야 한다. 이 운동의 많은 지도자들과 법률 문제 전문가들은 미국 헌법의 수정 제 1조에 의해 의도된 종교자유 보호를 부인하거나 그 조항을 변경 또는 폐지하려 한다.

 정부가 시민들의 권리를 점차 빼앗고 사생활을 침해하면서, 그리고 종교정치적인 우익운동이 개인의 도덕성과 행동을 입법화하는데 점점 더 공격적이 됨에 따라, 어떤 점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과 양립할 수 없는 날에 교회출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의회에서 표결에 들어갈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한 때 의무적인 일요일 교회출석을 위반한 사람들에게 사형을 내린 적이 있다. 모든 징조들은 “아직까지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이 땅에서조차도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나는 일요일을 준수하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국법을 이용하여 종교적 준수를 강제로 시행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거나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제 토요일 안식일 준수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우려와 경계는 훨씬 크다.

 "미국의 일요일 법령"에 대한 반응

 브라이언 핸리, 2007년 12월 18일 오전 6:33

 당신은 최악의 예를 들면서 그것이 일요일 휴업령 위반에 대해 주어진 정상적인 처벌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처벌은 소액의 벌금형(대부분의 경우는 경고였음)이었다. 당신은 이 사실을 모를지 모르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일요일에 과도하게 여행하는 것에 대해 제지를 당하고 단순히 다음 도시에서 중단하도록 요청 받았을 뿐이다.

 먼 과거로 돌아가면, 당시 모든 처벌은 가혹했다. 강간을 포함한 여러 범죄에 대해 사형이 부과되었는데 이것이 우리가 강간을 금하는 모든 법령들을 피하려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당신의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그 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문제를 바라다 볼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 나는 당신이 그 생각을 멈추길 바란다. 즉, 일요일 휴업령은 미국의 첫 노동법으로 이 법 하에서 부자들은 노동자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법은 옳다. 블루 칼라 노동자들은 하루 12시간, 일주일에 육 일을 일했기 때문에, 이 법령이 시행되지 않았다면, 부자들은 일주일 내내 일을 시켰을 것이다. 강제적인 일요일 휴업령이 없었다면, 많은 노예들은 일하다가 죽었을 것이다.  

 일요일 휴업령은 200년 동안 많은 주에서 블루 칼라 노동자들과 교회들의 지지를 받아 왔다. 한편, 세속주의자들(소매업에 종사하지 않는)은 이미 일요일에 쉬고 있었으며, 대기업들은 일요일 휴업령의 제거를 지지했다.  

 일요일 법령을 중단하자는 주요 주장들 중 하나는 그것이 오늘날의 사회환경에서 볼 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 것도 얼토당토한 주장은 아니다. 하나님의 율법들과 마찬가지로, 일요일 법령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도 오늘날에 더욱 적합하고 필요하다. 일요일 휴업령은 하나님, 가족, 환경, 그리고 노동자 모두에게 맞는 온정적 법안이다.

 당신은 일요일 휴업령이 친환경적이라는 글을 읽고 놀랄 지도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다. 1682년 펜실베니아 법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예에 따라, 그리고 창조, 주일로 불리는 주일의 매 첫날의 편안함을 위해, 사람들은 일상적인 노역과 노동을 금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사람들이 일요일에 더 많은 사업체를 열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연료를 더 많이 소모하고 오염물질을 더 많이 대기로 내뿜는다는 것이다. 개화된 사회라면, 이 문제에 대해 염려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오염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패키지에 든 알코올의 일요일 판매금지를 해제한 후 뉴멕시코 주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금지해제 후 5년 동안 543건의 알코올 관련 충돌 사망사고와 42건의 알코올 관련 충돌 사망사고가 추가로 발생했다. 둘째, 한 MIT대학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일요일 법령의 해제는 교회 탈퇴와 높은 수준의 음주 및 마약복용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연령대가 높은 많은 성인들은 그들이 어렸을 때 시행되었던 일요일 법령을 즐거운 마음으로 회상한다. 그들은 텅 빈 상점 주차장과 꽉 찬 교회 주차장을 기억한다. 일요일은 가정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매주 최소 한 번의 휴식을 가지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를 뒤돌아보며 사업으로 인해 빼앗겼던 것들에 대해 반성하며 한탄한다.

 켄, 2007년 12월 18일 오전 7:30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 준 브라이언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나는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클릭하여 광범위한 親 일요일 법령 사이트를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당신의 작업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 당신이 주목한 모든 것에 관해 당신과 눈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내 블로그 포스트의 한가지 목적은 토론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견해를 탐구하는 것이다. 당신의 의견 중에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한 분야는 “하나님의 모든 율법들과 마찬가지로, 일요일 법령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표현에 관해서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경 그리고 특히 십계명에 명시된 하나님의 율법들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일요일 법령이 하나님의 영원한 율법의 일부라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보는 바로, 일요일 법령은 하나님께서 명시하신 것이 아니라,정부단체가 개발한 성경 외적 그리고 후기 성경적 법률 구성체이다.

 일요일 법령이 넷째 계명에 암시적으로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 계명에서 말하는 “일곱째 날”이 언제냐에 대한 문제가 남는다.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일곱째 날이 주일의 첫째 날, 즉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며, 토요일에서 일요일로의 성공적 “변경” 시도가 성경에 예언되고 있고, 넷째 계명의 제칠일 안식일이 오늘날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일요일 법령이 일부 유익한 효과가 있을지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예배와 관련된 문제들과 사람의 믿음 실천방법을 입법화하려는 어떠한 정부의 노력에도 반대한다. 나는 내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있다는 양심적 확신을 깨뜨리게 만들려고 시도할 때, 그러한 입법에 대해 변함없이 반대한다.

 일부에서는 나와 내 교회가 보는 것과 다르게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그들이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살 자유를 존중한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단지 다른 사람들도 법적 강제나 제재 없이 내가 내 양심에 따라 살 자유를 존중해주는 것이다. 국가가 종교적 신념이나 관습을 강제로 입법화할 때 양심의 자유는 죽는다.

  알렉스 – 2007년 12월 19일 오전 9:20

 브라이언은 자신의 주장에서 일부 흥미로운 포인트를 제기했다. 하지만 켄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일정한 분야에서는 의견이 다르다. 켄이 이미 강력한 반대 포인트를 제기했기 때문에, 나는 몇 가지만 추가하고자 한다.

 브라이언, 당신은 일요일 법령을 제거한 결과로 음주 및 그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일요일에 교회 출석률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개인적으로 그와 관련된 상세내역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것이 어떻게 완벽하게 가능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내 생각이 거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교회 출석률이 올라가고 술 취한 운전자들이 거리에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종교적 준수나 규제를 시행할 이유는 여전히 없다. 특히, 일요일 법령이 폐지된 후 교회를 떠난 사람들의 교회 출석과 관련하여,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었는가’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선호하고 있기를 원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 상황을 노동계와 경제계 측면에서 살펴보자. 모든 사람이 일주일에 하루 일(공적, 사적)과 불필요한 여행(그런 식의 표현을 한다면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을 쉬는 것이 좋다는데 동의하지만, 일요일 법령이 그 답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사실상, 그 법령은 답이 아니다. 그것은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많은 사람들이 양심을 범하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그것은 우리의 헌법에도 위배된다.

 브라이언, 당신은 구법들이 유사 범죄들에 대한 오늘날의 법률과 비교하여 가혹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한 범죄들에 대한 “모든” 법규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큰 약점도 드러냈다. 그것은 켄이 의미하는 바도 아니고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도 않기에 부당한 말이다. 강간 그리고 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강간은 다른 사람을 범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요일을 준수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일요일(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만든 날) 준수를 믿는 사람들을 거슬리게 만들 뿐이다. 

 브라이언씨! 당신은 일요일 법령의 장점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가 기존의 일요일 법령을 지키는 것이 이익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 포인트는 이것이다: 최소한 단점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있는데도 몇 가지 장점 때문에 법령을 제안하거나 지지하는 것은 좋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생각이다. 

 여기에 한 예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그리고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근본적으로) 말씀하셨다. 하지만 사단은 하와(그리고 아담)를 설득해서 좋게 생각될 만한 이유들을 대며 그 과실을 먹도록 했다… ”그 과실을 먹으면 선악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것이 보이지 않느냐? 가서 먹어라. 그러면 너희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일주일에 하루 일을 하지 않을 자유를 갖도록 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는데 동의하지만, 그와 관련한 입법으로 인해 특정일을 지정하는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정일을 지정하는 행위는 수많은 사람들의 양심과 종교적 신념을 범하는 것이다.

 종교의 자유는 극히 중요하며, 우리 정부는 개인의 신념과 행동을 명령하는 어떠한 법도 제정해선 안 된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내가 믿는 대로 같이 믿고 내가 예배일을 준수하는 대로 같이 준수해 주기를 원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들이 믿거나 행하는 바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그들에게도 있고 그러한 자유가 모든 개인들에게 아주 귀중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 자유가 그렇게 귀중한 것이 아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담과 이브에게 주지 않으셨을 뿐 더러 죄가 인류에게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아무튼, 나는 브라이언과 켄 두 분께 좋은 일만 있고 하나님께서 복을 많이 내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알렉스    

 브라이언 핸리 2008년 2월 28일 오후 6:19
 당신은 “내가 보는 바로, 일요일 법령은 하나님께서 명시하신 것이 아니라, 정부단체가 개발한 성경 외적 그리고 후기 성경적 법률 구성체”라고 썼다.

 그에 대한 내 답변은 이것이다: 성경은 안식일이 준수되어야 할 날을 변경하셨다. 내 생각의 주요 원천은 사람의 책들이 아니고(일요일을 경배일로 지칭한 초대교회 부조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자체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데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나는 직접적인 명령이고, 다른 하나는 인정된 예이다. 요한복음 20:19에서 우리는 신약시대에 어느 날을 안식일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인정된 예를 볼 수 있다. 제자들은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모였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앞에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예인 것이다.

 당신이 한 주장의 출처는 알 수 없지만,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많은 사람들은 엘렌 G 화잇의 성경 외적 비전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것에 아무런 신빙성도 부여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예배와 관련된 문제들과 사람의 믿음 실천방법을 입법화하려는 어떠한 정부의 노력에도 반대한다”고 썼다.

 나의 답변: 나라는 하나님을 높일 책임이 있다(시편 2편).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공익을 옹호할 권한을 정부에게 주신 이유이다. 그들은 養父가 되어야 하고(이사야 49:23)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안식일을 존귀하게 여길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 이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의 양심을 속박하고 그들의 믿음을 범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부는 환경과 가정여건의 훼손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요일 휴업령을 제정할 수 있는 방법은 느헤미야가 한 것처럼 하는 것이다(느헤미야 13장). 즉, 그는 귀인들에게 성문을 닫아 일요일에 아무런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느헤미야는 일요일에는 가게 문을 열지 못하게 했는데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당신 논리(성경적이지 못한)에 의하면, 당신은 느헤미야가 안식일을 높이기 위해 했던 일에 있어 그와는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이다.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각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근심이 있었는데(디모데전서 6:10) 이로 말미암아 그들은 일주일 내내 오랜 시간을 일하도록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할 유혹을 느끼게 된다. 일반 노동자와 노예들에게 일주일 내내 일을 시키지 않고 보호해 주었던 유일한 장치는 일요일 휴업령이었다. 사업체 소유주들은 미성년 노동, 안전하지 않은 노동조건, 그리고 주 6일 노동을 이용해 왔으며, 그들의 동료인간 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일요일 휴업령 앞에는 이 나라의 첫 노동법들이 게시되어 있다.    

 내가 어른이 된 곳에는 일요일 휴업령이 시행되었으며, 나는 일요일에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을 보거나 그러한 소리를 듣지 못했다. 당신은 거의 모든 정부기관들이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것을 아는가? 당신은 우리가 일주일에 칠일 내내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일요일에 월 스트리트와 대부분의 사업체를 닫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어떤 업종이 일요일에 문을 여는가? 대부분은 소매점과 음식점이다. 그것은 강력한 사인이어야 한다. 관공서를 열라고 하는 운동은 없다. 월 스트리트를 열라는 운동도 없다. 우리 사회에는 두 계층, 즉 일요일에 쉬는 지배계급과 그들의 시중을 드는 하인 계층이 있다. 일요일에 일하는 고위 또는 중간 관리층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이 주장은 모든 사람들을 일요일에 일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배계층을 섬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한 모든 일이 일요일에 일하지 않을 자유를 사람들에게 허용하는 것이었다면(그렇다, 고용주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요일에 일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을 것이다. 당신은 2년 전 버지니아 주가 실수로 일요일에 일하지 않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했던 사실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당시 대형 소매점들은 흥분해서 펄쩍 뛰었고, 그로 인해 상원은 노동자들로부터 온갖 요구에 시달려야 했기 때문에 신속하게 그 법안을 변경했다(이것은 타임지에 보도된 내용임). 한 뉴스 출처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것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될 것"이라고 리치몬드 소재 홈 디포에서 일하는 유진 가너는 말했다. 그는 전에 일요일 휴무를 요구해 왔었기 때문에 교회에 출석할 수 있었지만, 다시 주말 근무를 동료들과 나누지 않으면 안 되었다. 

 켄, 2008년 2월 28일 오후 7:51

 브라이언! 여기 추가해 준 의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는 내 생애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개인적인 책임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정신과 최고의 선택권을 이용하여 그 분께서 보여 주신 진리에 대해 그 분께 내 자신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나의 책임(특권)에 관해 말한다면, 나는 한 거지가 다른 거지와 빵을 얻을 만한 곳을 공유하는 것처럼, 내가 알게 된 예수를 그들과 공유하는 것이 내 책임이라고 믿기로 했다.  

 두 번째로는, 하나님께서 나와 공유하신 여러 진리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나의 특권이다. 하지만 그들의 이해한 바를 비난하거나 그들에게 압력을 가해 내가 이해한 바를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것은 내 의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이해한 바를 공유하고 그것이 공정하게 고려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한 나의 경험은 그 분께서 나를 초청하시거나 나에게 호소하실 수는 있어도 결코 다그치시거나 물리력을 행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의 확신을 갖고 있지만, 나와는 다른 당신의 확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궁극적 진리에 대한 나의 견해는 “진리는 캠코더와 같다”는 제목으로 오늘 포스트에 올려 놓았다. 

 여기서 너무 많은 공간을 사용함으로써 워드프레스에 의해 오프라인으로 쫓겨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서로 개진하면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그만 이 제한된 공간에서의 토론을 끝내면서 계속 의견을 올려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 다른 독자들은 당신이 제기한 질문과 문제들을 다룰 수 있다. 여기에 충분한 공간과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여기서 당신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나보다도 더 많이 집중해 왔다. 당신이 요청만 한다면, 당신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내 자신의 시각을 담은 심층적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간행물이나 온라인 소스를 제공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많은 것들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고 있지만, 하나님, 그 분의 사랑, 그리스도께서 제공하신 구원, 그리고 수많은 다른 것들과 같은 진리의 근본원칙들에 대해서는 공통된 신념을 공유하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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